또 같은 혐의로 성매수자 50여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서구 농성동 한 임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또 매매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성매매 누리집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으며 예약 방식을 통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성매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수천 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단속 과정에서 A씨의 범행 사실을 확인하고 입건, 수사 범위를 확대해 성매수자들까지 색출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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