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차청화(43)가 엄마가 된다.
2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차청화는 임신한 상태다. 지난해 10월27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여 만이다. "정확한 출산 시기는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철인왕후'(2020~2021) '갯마을 차차차'(2021) '도적: 칼의 소리'(2023), '마이데몬'(2023~2024) 등에 출연했다. JTBC 예능 '배우반상회'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