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배 용돈도 받으세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다날 배터리 카드'의 자동충전 기능을 추가하고, 오픈 기념 '최대 5배 용돈(적립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날 배터리 카드는 간편결제 앱 '다모음'에서 무료로 쉽게 발급 받고 휴대폰결제, 신용카드, 계좌이체를 통해 선불전자지급수단인 '다모음캐시'를 충전·사용하는 서비스다. 전국 KB국민카드 온라인, 오프라인 가맹점과 대형 간편결제 플랫폼에 등록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자동충전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 편의가 더욱 높아졌다. 다모음 앱에서 충전 기준(지정일 혹은 잔액)과 금액을 설정하면 이용자의 휴대폰결제로 다모음캐시가 자동 충전된다. 다날 배터리 카드를 발급·등록해 추가 정보 입력까지 완료하면, 캐시 보유한도가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상향된다.
다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날 배터리 카드 기존·신규 이용객을 대상으로 용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1일 10만원 이상 자동충전을 등록하면 2024원의 다모음캐시가 지급되며, 50만원 이상 충전 시 최대 5배까지 적립된다(1인1회). 통신 3사는 물론 알뜰폰 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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