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시범운영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시니어 전용 AI(인공지능) 모바일 앱 '인지케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건소는 모바일앱 개발 업체 ㈜하야트와 인지케어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인지케어는 ▲온라인 치매검사 ▲노인 우울척도 단축형 거사 ▲챗GPT와 음성으로 대화하기 ▲일지 작성하기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한 모바일 앱이다.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건소는 참여주민 1000명을 목표로 잡고 2월 한달 간 시범운영을 한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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