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AI·SW 코딩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단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 13명에게 ▲컴퓨터 언어교육 및 파이썬 언어 ▲저장·제거·연산법 ▲파이썬 기능 ▲팬더스 및 매트플롯 사용법 등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교육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컴퓨터공학을 비롯해 경영 및 무역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로 선발됐다.
대학 측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전교생을 대상으로 SW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권기현 단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AI·SW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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