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22~26일 3박 5일간 청소년적십자(RCY) 지도교사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한다.
RCY 70주년을 기념해 활동 우수 지도자를 격려하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된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지도교사 및 관계자 3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캄보디아 현지 학교를 방문해 시설 개선봉사활동, 단원들과 만든 우정의 선물 전달, 전통 놀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캄보디아 적십자사 기관 방문과 역사문화탐방 등을 통해 지도자의 글로벌 봉사역량 및 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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