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플랫폼 스타트업 비상임고문에 위촉됐다.
소속사 (주)디지엔콤은 임형주가 AI 페르소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기업 (주)23세기 아이들의 비상임 고문에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마이뮤'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팬들의 소통창구 글로벌 플랫폼이다. 지난해 10월 런칭 이후 성악가 양준모, 신상근, 김순영, 이응광, 정인호, 팝페라/크로스오버가수 박상돈(인기현상), 유슬기(듀에토), 김동현(에델라인클랑), 싱어송라이터 임지수의 채널들을 오픈했다.
김형민 (주)23세기아이들 대표는 "크로스오버 & 팝페라씬에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원조 팝페라 월드스타' 임형주 교수를 우리 기업의 비상임고문 위촉, 마이뮤 채널 개설 및 독점으로 서비스하게 됐다"고 말했다.
"26년이란 오랜기간 문화예술계에 몸담아온 임형주 교수에게 여러 자문을 듣고 향후 대중가요,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데려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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