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관광인들과 신년 인사회…"관광 대국 힘 모으자"

기사등록 2024/01/18 09:59:38 최종수정 2024/01/18 10:45:29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관광업계 전략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관광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관계자 200여명을 만난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관광인의 힘, 함께 이루는 관광 대국'을 주제로 문체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함께 개최한다. 관광 분야 기관과 단체, 업계, 학계 대표들과 관광고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항공과 교통, 쇼핑, 안내, 국방(DMZ 평화의 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관광정책 발전 유공자들도 함께한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 공연과 웰니스 관광, 미용 등 우리만의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로 풍성한 판을 크게 벌여 '2024 한국방문의 해' 외래관광객 2000만명 유치와 관광 대국 도약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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