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경북도 지정축제 심사에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포함해 총 14개 축제가 선정됐다.
유망축제로 선정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연간 2000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의성마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했다.
이듬해인 2019년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경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경북도 지정축제 선정은 의성 군민들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지정축제다운 내실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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