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만 총통 및 입법원 의원 선거 나흘 앞두고
대만은 13일 총통 및 입법원 의원 선거를 치르는데, 중국은 이 선거가 전쟁과 평화 사이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영어로, 주민들의 휴대전화로 전송된 총통 명의의 경계령은 미사일 비행이 있었다고 경고했다.
우자오셰(吳劒燮, 조셉 우) 대만 외교부장이 국제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경보가 울렸다. 우 부장은 경보 발령이 (중국의)위성 발사에 따른 것임을 분명히 하고, 기자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기자회견을 계속했다.
중국은 중국 동해안에서 약 160㎞ 떨어져 있는 대만을 반드시 중국이 통제해야 하는 변절자들의 성(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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