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다올저축은행은 9일 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다올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 1계좌당 1000원이 적립돼 기부되는 'Fi 커넥트통장'을 출시한 바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상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해 지난해 11월 종료됐다.
이번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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