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최형두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힘나는 2024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제목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앞서 오전 10시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소재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위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장동혁 사무총장, 최형두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남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경남도지사, 도의회 의장, 당소속 기초단체장, 도의원, 시·군의원, 주요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신년 덕담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주요 진행 순서는 개회,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주요 당직자 신년사 및 덕담, 시루떡 절단 및 희망의 빛 퍼포먼스 등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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