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는 새해를 맞아 한국 교회의 부흥을 다짐했다.
예장합동총회는 4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2024 총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예장합동총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개인의 이익을 내려두고 마음을 모아야 한다"며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함께 우리 총회의 새 길을 열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단, 총회 임원, 총회 산하 기관장, 상비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신대, GMS,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총회교육개발원,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의 관계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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