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팀의 일일강사 봉사활동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감독 및 선수 8명 전원이 태권도장을 방문해 겨루기 선수를 목표로 단련 중인 관원들을 지도하고 관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현구 태권도실업팀 감독은 "겨루기 선수를 목표로 훈련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고 조언해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꾸준히 도장 방문행사를 이어나가 팀을 홍보하고 태권도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장 일일강사 신청을 원하는 동래구 소재 태권도장에서는 동래구청 홈페이지(태권도 실업팀 소개페이지)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태권도실업팀의 일정에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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