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억원 투입하는 용인동백종합복지회관, 29일 기공

기사등록 2023/12/29 17:00:37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3027㎡ 규모…2026년 완공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9일 이상일 용인시장, 이탄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약 20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된 동백종합복지회관은 용인시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핵심시설로 기대되며 도시성장에 필요한 필수적인 공공시설 인프라가 구축된다.

오는 2026년 3월 완공예정인 복지회관은 총사업비로 636억 원(토지비 116억 원, 공사비 428억 원)이 투입된다.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은 1만3027㎡으로 수영장,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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