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주 그냥 뒤집어지게 겨쿨 그 자체로"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갈색빛의 굵은 웨이브가 있는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맑은 피부와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헤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네요. 진짜 너무 예뻐요", "붙임머리인가요? 염색이랑 웨이브 너무 잘 어울려요", "아주 뒤집어지게 잘 어울리네요. 여신 그 자체"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올해 만 19세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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