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포항이 환동해 국제거점항만도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관문인 ‘영일만항’이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축이 되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영일만항-KTX-대구신공항으로 이어지는 선박-철도-항공의 물류여객 연결망 확충이 최우선 정책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과 의료활동, 시민단체 활동에 이르기까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을 지켜왔다"며 "누구보다 포항발전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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