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예비후보는 박 후원회장과 관련, "통상 정치적 후견인이자 경제적 지원자로 평가되는 후원회장은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인물을 등록해 소속 정당에서의 인맥과 지지를 강조하는 것이 보통"이라며 "박 후원회장은 창원의 산업 부흥과 지역발전에 집중하겠다는 예비후보의 명확한 메시지를 담은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 회장은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와 같은 창원 이주 1세대의 상징"이라며 "유명 정치인과 친분이 많지만, 누가 우리 창원의 발전을 상징하는가, 누가 창원의 미래를 가장 걱정하는 사람인가를 깊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박기문 후원회장은 "창원, 경남,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개척함에 있어 중앙정치 무대의 경험과 인맥이 중요하고, 지역 연고가 있어 진심으로 지역 산업과 경제를 고민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40여 년 동안 기업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이에 적합한 인재로 배철순 예비후보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창원은 제2의 도약을 주도할 때이고, 그 어느 때 보다 중앙 무대와의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면서 "이런 중요한 시기에 배 예비후보의 출현은 창원시민들을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 것이며, 그 두근거림은 예비후보의 젊음만큼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박 후원회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졸업 후 선박용 엔진의 국산 개발을 위해 1984년 1월 쌍용중공업에 입사해 올해 3월 말 STX엔진 대표이사 퇴임까지 40여년을 STX그룹 주력사업인 엔진, 중공업, 조선, 해운, 무역 분야에서 일했다.
퇴임 후에도 창원과 경남,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초소형원자로(SMR), 부유식 해상풍력, 카본파이버 등 신소재 활용 제품, 방산 수출선 확대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 경험과 능력을 쏟고 있는 산업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배철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및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으로, 중앙정치에서의 역량과 창원특례시 의창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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