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어디서 살까?"

기사등록 2023/12/16 07:00:00 최종수정 2023/12/16 08:05:29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레고·티니핑·보드게임 등 대규모 할인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 또는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유통 업계가 대규모 할인에 나섰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문·완구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레고부터 '티니핑·뽀로로·산리오·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레고의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전품목을 12만원 이상 결제 시 레고 스타터팩 랜덤 2종이 동봉된 '레고 크리스마스 2024 플래너&파우치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이마트는 완구 외에도 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가전 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행사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 스위치 본체 'OLED 마리오카트 8 디럭스세트'는 한정수량을 41만5000원에 기획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새롭게 출시된 '스팀덱 OLED' 게임기와 삼성·LG의 노트북, 아이패드 등 인기 디지털 가전들을 특별 행사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완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완구 상품 6만원 이상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실바니안 불이 들어오는 빨간 지붕 이층집 스페셜 세트(5383)'은 50% 할인해 6만9000원에 판매하며, '레고' 169개 품목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역시 아이들은 물론 키덜트족의 마음도 사로잡을 '레고 인기상품(100여종)'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하고, '카봇&메카드(30여종)'은 최대 30% 할인가에 판다.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보드게임(80여종)'도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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