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럼피스킨 발생 초기부터 럼피스킨 확산방지 깨끗한 축산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2만2380축산농가에 럼피스킨 발생현황 및 방역수칙, 관리사항 등을 SMS(문자)로 전파하고 94개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한우사육농가에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축사 진입로 및 내·외부 소독, 퇴비부숙촉진제 및 냄새저감제 살포로 환경정화 등 축산환경개선 활동을 했다.
경북농협은 내년 2월말까지인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럼피스킨 확산방지 깨끗한 축산농장 가꾸기 캠페인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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