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66억 9000만원 모금 목표
순회 모금은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모두 동참하며 이날 시청을 시작으로 15일 대덕구청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전시 목표액은 66억 9000만원이다.
이날 행사에선 세원화성주식회사 2000만원, 대전도시공사 1948만원, 대전교통공사도 1400만원을 기부했다.
이장우 시장은 "고금리 및 물가상승 등으로 기업도 가정도 살림이 넉넉지 않은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 한마음으로 손을 잡아 이끌고 당겨준다면 우리 공동체가 믿음과 온정으로 단단해질 것”이라며 나눔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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