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화합·소통·교류의 장 마련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군민 화합과 소통,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군은 객석 제한으로 지역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군정 유공자 등이 우선적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800여 석의 대공연장을 가득 채운 콘서트는 미스트롯 진 송가인, '한잔해’ 등으로 유명한 박군, 미스트롯 4위 정다경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웠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한 해 동안 쌓인 근심, 걱정을 모두 내려놓고 새해를 준비하는 힘찬 에너지를 얻어가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7대 군정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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