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SK하이닉스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는 4일 충북 청주시에 난방비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가구 2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모아는 2018년 SK하이닉스 청주 M15 공장 인근에 설립돼 반도체 클린룸에서 사용되는 방진의류와 부자재를 제조·유통·세탁하고 있다.
◇퇴직자 재취업 교육
충북 청주시는 4일과 5일 이틀간 흥덕구 송정동 세중테크노밸리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한다.
퇴직예정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중요성 및 생애 설계 진단 ▲100세 시대 재무관리 ▲건강 및 대인관계 ▲여가생활 및 여행 ▲정부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교육비는 청주시가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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