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내 908농가 축산모임 재개 허가
이번 방역대 해제는 럼피스킨 백신 접종 1개월이 경과하고 4주간 발생하지 않아 결정됐다.
도는 40일만에 해제된 농가 908농가에 대해 그동안 금지된 가축시장 출하와 축산인 모임 재개를 허가하고 도내 5개 방역대 내 농가들도 순차적으로 방역대 해제 할 예정이다.
이성효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 방역에 적극 협력해 준 소 사육농가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수의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럼피스킨을 포함한 가축전염병이 언제라도 내 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축사 소독, 청결 관리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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