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특교세 5000만원 확보
시는 지난 해 9월 보행자전거과를 신설해 공영자전거 '타슈' 확충에 나서고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MaaS를 활용한 타슈와 대중교통 간 환승 마일리지 적립시책을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대청호수로 명품 자전거길 조성과 자전거도로 현장점검단 자체 운영, 대전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한 타슈 연계 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정규 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자전거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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