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병실, 공기청정기, 정수기, 냉장고, 비데까지 최신 편의 시설 사용 가능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VIP병실을 올해 최신 편의 시설로 갖춰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 서비스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선사할 VIP병실(112병동) 재가동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VIP병실 리모델링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환자들은 이제 더 넓은 공간과 개선된 편의 시설을 경험하고, 치료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의료진은 최신 기술과 시설을 활용해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VIP병실은 VIP병실, 특실A 타입, 특실B 타입 등 3곳으로 구분돼 병실 규모와 보호자 휴게실 필요 유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VIP병실(면적 85㎡)은 병실, 거실, 보호자실 등 3개의 방과 2개의 개인 화장실이 갖춰져 있다. 특실A 타입(면적 62㎡)은 병실, 보호자실로 2개의 방과 1개의 개인 화장실로 리모델링됐다. 특실B 타입(면적 42㎡)은 병실, 개인 화장실이 갖춰지는 등 3곳의 병실이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또 3곳의 모든 병실은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전자레인지, 냉장고가 비치돼 환자가 치료하는 동안 편의성과 친숙한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불어 입원 기간 무료주차 서비스 제공과 찾아가는 퇴원 서비스를 통해 약사가 병실로 방문해 퇴원 약 설명, 그리고 원무직원이 병실 방문 입원비 계산 등을 지원함으로써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VIP 병실 재가동을 통해 건강검진을 위한 숙박검진 고객도 이전처럼 리모델링한 병실을 이용하게 돼 병원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한층 더 상승해 건강검진 고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돈 병원장은 "VIP병실 운영은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환자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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