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구음식산업박람회 참가
칠곡·평사휴게소 등 26곳 휴게소 참여
휴게소에서 판매중인 명품 먹거리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번 특별관에는 대구·경북지역 칠곡·평사·안동·영천·추풍령 등 26곳 휴게소가 참여했다.
대구10味 '대구따로국밥', 한미식당 햄버거 등 휴게소에서 판매 중인 명품 먹거리들과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휴게소가 공동 개발한 '신신떡볶이'까지 총 10가지 메뉴가 제공됐다.
한국도로공사 전형석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대구음식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사회변화와 국민의 눈높이를 반영한 휴게소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맛과 품질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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