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면 한우농가 럼피스킨 확진, 고창서만 12번째(종합)
기사등록
2023/11/18 15:02:46
최종수정 2023/11/18 15:09:29
[부안=뉴시스] 뉴시스DB
[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의심 소가 결국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고창에서만 12곳 농장이 확진됐다.
전북도는 고창군 해리면 한우농가에 대한 살처분 조치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총 10마리의 소를 사육중이다. 해당 농가는 도 정밀검사반이 고창 럼피스킨 발생농가 반경 3㎞ 내 20농가를 예찰하던 중 발견했다.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확산방지를 위하여 농가 흡혈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관련뉴스
ㄴ
고창 해리면 한우농가 럼피스킨 의사환축, 정밀검사 의뢰
이 시간
핫
뉴스
"가슴 만져도 돼?"…걸그룹 소속사 대표 성추행 의혹
이현주 "혀 절단 후 알코올 중독…사이비종교 빠져"
함소원, 딸 데리고 한국 귀국…"혼자 키우기 두려워"
기안84, 뉴욕 길거리서 쓰러져…"지옥이었다"
70세 왕종근,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무슨 일?
"전지현 닮았다"…김범수 11세 연하 아내 첫 공개
"이러다 이혼 아닌 사별"…서장훈, 극노한 이유
"이틀간 못 일어나"…진흙탕 이혼 최동석, 근황 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담배 물고 멍키스패너로 '쾅쾅'…남의 차 박살낸 민소매男(영상)
미코 출신 '머슬퀸' 운동강사 명예훼손 혐의 남성, 집유
임산부 탄 구급차서 불길…몇 분 만에 '펑'(영상)
"가득 담으면 터질까 봐"…귤 5㎏ 샀더니 4.5㎏ 보낸 업체의 황당 답변
대문짝만한 천장이 '쾅'…식당에서 밥 먹던 손님 뇌진탕(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