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요양원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동구 도학동 동화사자비원에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요양원 관계자 간담회, 요양보호사 적정 배치 강조,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지도 등이다.
대구서부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점검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청소년이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진행했다.
영화관, 비디오방,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 대상으로 비상구 안전관리 안내문 배부, 전광판 이용 비상구 확인 홍보, 순찰 및 점검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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