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전날 충남 논산시 주관 사랑의 김장담그기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배나래 학과장과 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들은 이웃들을 소중한 겨울 먹거리인 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사회복지학과는 장애인 문화동행 자원봉사, 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 재활용품 판매 수익 기부 등 예비 사회복지사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천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양대 휴머니티칼리지 '사랑의 인문학' 호응

건양대학교는 휴머니티칼리지가 2학기에 '사랑의 인문학'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이라는 대주제 아래 매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MZ 세대가 놓칠 수 있는 ‘사랑의 의미’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하고 토의, 스스로 사랑에 대해 정의 내릴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마련해주기위해 기획됐다.

3명의 교수와 수강생 140명이 함께 듣는 대강의와 소그룹 분반으로 흩어져 그룹토의를 하고, 다시 모든 학생들이 모여 전체 패널토의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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