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시내버스 후미 들이받은 그랜저…40대 음주운전자 경상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서구 가정동 심곡삼거리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충격으로 앞부분이 파손된 그랜저 차량. (사진=독자 제공) 2023.11.1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7일 오전 3시50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 심곡삼거리에서 A(40대)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는 운전기사 외에 타고 있던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서구 가정동 심곡삼거리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충격으로 뒷부분이 파손된 시내버스. (사진=독자 제공) 2023.11.1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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