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군산4)이 대한체육회 제41대 후반기 안전위원회(위원장 박종성)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16일 문 의원은 저날 대한체육회에서 개최된 2023년 제1차 안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선임된 결과를 알리고 이날 회의에서 대한체육회의 안전경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았고 밝혔다.
또 지난 7월에 각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각 종목단체에 배포된 대한체육회가 주관, 주최하는 대회에 대한 종합안전관리 매뉴얼에 대하여도 보고받았다.
문승우 의원은 “대한체육회 안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거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며, 국내종합대회 등에서 선수들이 안전하고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안전한 스포츠 활동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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