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응원·지도 활동을 펼쳤다.
16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과 평창고 정문에서 응시생에게 직접 준비한 간식, 손난로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저녁에는 군 경찰서와 협조해 평창읍 일원에서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할 예정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또는 담배를 판매, 술·담배 유해표시의무 위반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올해 말일까지 시험 이후 사고예방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수능 전후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