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15일 오전 9시 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농공단지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관련 화학물질을 만드는 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5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02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잔 불이 정리되는 대로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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