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
전문가 연대, 장애인복지 현장 선도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오는 30일 경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재단 산하 장애인복지시설과 연합해 2023년 제4회 지구촌장애인복지실천 성과발표회 ‘체인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체인지 컨퍼런스는 장애인복지실천에 대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전문가들의 연대를 통해 장애인복지 현장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다.
이번 컨퍼런스는 장애인복지실천과 장애인복지현장에서 진행하는 ESG 실천에 대한 성과발표와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원일 교수의 전문 수퍼비전·제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의 ‘아르딤과 함께 으쓱(ESG)으쓱(ESG)’을 비롯해 ▲성인병 고위험군의 건강 기초 다지기 프로젝트(지구촌보호작업장) ▲성인여성근로장애인의 영상제작챌린지(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교육(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공헌 참여프로그램(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등 5개의 주제로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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