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영등포구 본원에서 개최
임상 현장서 활용할 최신 지식 공유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관 3동 4층 미카엘홀에서 ‘2023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7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지식과 견문을 교류하고자 개원의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이영구 병원장의 인사말과 영등포구 박윤규 의사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우연히 검진에서 발견된 췌장수치 이상소견 접근법(소화기내과 박재근 교수) ▲담낭 용종과 담낭벽 비후(소화기내과 정회훈 교수) ▲담석증의 외과적 치료(외과 김한바로 교수) 순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 금요일까지 각 지역구 의사회를 통해 할 수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메일이나 혹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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