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일 합천여자중학교 강당에서 학생 및 교직원 198명을 대상으로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마음성장학교’는 학교기반 정신건강서비스 안전망을 구축해 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조기발견을 통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3교시로 구성된 ‘마음성장학교’는 1교시 건이의 마음성장 이야기를 시작으로, 2교시 생명존중교육, 3교시 스트레스 측정 및 상담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제7기 여성아카데미 개강

경남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7일 합천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여성리더 50명을 대상으로 ‘제7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아카데미는 지역 내 여성리더의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여성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날 입교생 50명이 출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30일까지 ▲성인지감수성 ▲여성리더십 소통의 중요성 ▲양성평등 등 6회에 걸쳐 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경남 거창경찰서 권창현 서장은 7일 NH농협 합천군지부 노순현 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 국민 운동이다.

한편 권창현 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천종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 유달형 합천군 체육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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