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2023년 산촌청년 창업교육'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괴산군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청년파트너스가 주관한다.
지역 안팎 청년세대(19~49세)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괴산허브센터에서 매주 2회(화·목) 열린다.
교육은 ▲최신 창업생태계 동향과 활용 전략 ▲메가테크 트렌드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창출가)의 이해 ▲신사업 아이디어 도출 방법 ▲시장조사 방법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 기법 ▲모의피칭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 수료자는 내년에 추진할 '산촌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 때 가점을 받는다.
괴산군소상공인연합회, 괴산군시장상인연합회 창업 혜택에도 우선 순위를 받을 수 있다. 산춘활성화종합센터 네트워크와 자료를 활용할 수도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localdesign.co.kr)과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TtvQxj)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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