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10~11일 송도오션파크 일원에서 '제2회 의료관광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와 관내 부산대병원·동아대병원·고신대복음병원·삼육부산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는 양일간 ▲의료관광특구 전시관 ▲헬스케어산업 전시관 ▲명의(名醫) 건강강연 ▲뮤직 힐링 콘서트 ▲거리예술공연 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구강검진, 심전도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인지도 검사 등 건강 체험 및 상담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감사실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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