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국폴리텍Ⅳ대학은 교내에서 '2023학년도 캡스톤 프로젝트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
대학 융복합실습실 러닝팩토리를 활용, 융복합 기술교육으로 현장 실무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주기위해 열렸다.
한국폴리텍IV대학 소속 5개 캠퍼스(대전, 청주, 아산, 홍성, 충주) 총 10개 작품이 출품됐고 청주캠퍼스의 'AI INSPECTION SYSTEM'이 대상을 수상했다.
박봉순 학장은 “학기 중 학업과 병행하며 현장 실무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이 열정에 매우 놀랐다"라며 "이번 대회 경험이 학생들 취업역량 강화에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