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이태리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 주역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공연은 사단법인 호남오페라단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급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주요 출연진은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제수아 갈리포코와 바리토노 자코모 메디치를 비롯한 9명으로 구성된 ‘뮈토즈 챔버 싱어즈’ 등이다.
관람 대상은 8세 이상이며 관람료 무료,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이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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