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과 식당에서 총격…사상자 계속 늘 듯
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사건 보고 받아"
CNN방송은 이번 총격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50~6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사법 당국을 인용, 이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최소 10명이 숨졌다며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총격이 발생한 곳은 볼링장과 바 앤 그릴 식당인 것으로 확인됐다. CNN은 공포에 질린 시민들이 볼링장에서 뛰어나오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있으며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메인주 2곳에서 총을 쏜 용의자를 추격하고 있다.
메인주 관리들은 루이스턴과 오번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에 머물고 외출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루이스턴의 인구는 약 3만7000명으로 포틀랜드에서 북쪽으로 48㎞ 떨어져 있다.
바 앤 그릴 식당인 것으로 확인됐다. CNN은 공포에 질린 시민들이 볼릴장에서 뛰어나오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있으며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메인주 2곳에서 총을 쏜 용의자를 추격하고 있다.
메인주 관리들은 루이스턴과 오번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에 머물 것을 촉구했다.
루이스턴의 인구는 약 3만7000명으로 포틀랜드에서 북쪽으로 48㎞ 떨어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