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저격' 이다영, 트로피·동료들 사진과 함께 근황 남겨
이다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장 큰 행복" 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쿠페'라고 적힌 트로피와 함께 이다영이 속해있는 팀 볼레로 르 카네 팀원들이 서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올해부터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다영은 지난 8월, 프랑스 출국을 앞두고 본인의 SNS에 김연경과의 갈등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김연경과의 카톡 내용을 공개하고, 그가 자신을 술집 여자로 취급했다며 폭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9월에는 김연경과 팔베개한 사진을 공개해 "그것 만은 비밀로 해줄게요"라며 의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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