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포스트시즌 진출해 우승하겠다" [뉴시스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태형 감독이 24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취임식을 마무리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 감독은 3년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10.24.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롯데자이언츠가 제21대 사령탑으로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
24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김 감독의 취임식에는 전준, 안치홍, 구승민, 김원중 등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강훈 대표이사는 김 감독에 유니폼과 모자를 전달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김 감독은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나를 선택해 주신 롯데 구단과 신동빈 구단주님, 롯데 팬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선수들과 호흡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롯데는 지난 20일 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6억원)이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태형 감독이 24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김 감독은 3년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10.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태형 감독이 24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 이강훈 대표이사가 건넨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김 감독은 3년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10.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태형 감독이 24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 이강훈 대표이사가 건넨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뒤 악수하고 있다. 김 감독은 3년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10.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태형 감독이 24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 선수단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감독은 3년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10.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태형 감독이 24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 감독은 3년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10.24.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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