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도민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이에 따라 앞으로 ▲위기가정 발굴 및 사례 관리 등 도내 취약계층 지원 내실화 ▲폭염, 폭설, 혹한 등 재난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등에 함께하게 된다.
또 다양한 복지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도민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캠페인 및 홍보 등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2023 인디 안아 Zone’s’ 참가 뮤지션 모집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경남 인디 뮤지션과의 교류와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JEMU×MUSISIS 인디교류전- 2023 인디 안아 Zone’s’의 참가 뮤지션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3 인디 안아 Zone’s’는 인디 뮤지션을 안아주는 공간이란 의미로 전국에 운영 중인 음악 지원기관 17개소의 음악창작소 중 ‘제주음악창작소: JEMU’와 ‘경남음악창작소: MUSISIS’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오는 11월 17~18일 교류캠프, 교류공연,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담당자 이메일(long9977@ofjeju.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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