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19일 주민호 총괄본부장이 전주완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제 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창행정 발전에 기연한 공을 큰 기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주 본부장은 평소 경찰을 공감하고 적극 협조하며 병원과 경찰과의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게 이번 감사장을 수상했다.

주민호 총괄본부장은 “언제나 범죄의 최전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경찰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주병원은 경찰분들의 건강과 상호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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