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진행한다.
행사 참여 기업은 대한방직 대구공장, 영남대학교의료원, 태원전기,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이며 채용은 사무직, 생산·물류센터 현장직, 요양보호사 등 1대 1 현장 면접을 통해 224명을 뽑는다.
취업 지원과 부대행사로 간접참여업체 채용대행서비스, 맞춤형 직업상담, 무료 증명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도 준비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구직을 원하는 주민은 취업 성공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기업에서는 인재 발굴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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