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추석을 맞아 10년지기 외국인 동생들에게 집밥을 만들어 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보통 남자들은 요리를 여자친구 생길 때 많이 한다. 혹시 뭐 좋은 소식 있나?"라고 전현무에게 물었다. 전현무는 "연휴 때 전화 왔다. 여자한테. 캠핑가자고"라고 털어놨다.
모두가 전화를 건 이가 누군지 궁금해하는 가운데 전현무는 김숙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절친한 방송계 동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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