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 병해충방제, 과수반 등 3개 과정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하반기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3일(마늘·양파), 17일(병해충방제) 기초농사법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과수반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및 선진농원 현장 등에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울산시민 또는 울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마늘·양파 100명과 병충해방제 100명, 과수반 50명 등 총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농업기술센터(울주군 청량읍 청량천변로 211)를 직접 방문하거나 누리집(http://www.ulsan.go.kr/atc)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전자우편(jjs6868@korea.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www.ulsan.go.kr/atc) 또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052-229-5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작물재배 기술과 농지 기초상식, 귀농·귀촌 지원제도 등을 습득해 체계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