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3종 연일 품절…'할매니얼' 트렌드 발맞춰 입맛 공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메가MGC커피가 '할메가커피'와 '왕할메가커피' 출시 한 달 만에 단일 메뉴로 누적 판매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달 선보인 메가MGC커피의 가을 신메뉴 8종은 무려 출시 보름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레트로한 감성을 더한 할메가커피와 왕할메가커피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단일 메뉴로 누적 판매 100만 잔을 돌파했다.
출시 전부터 SNS(사회관계망) 상에서 인기를 끈 할메가커피는 진한 믹스커피 맛을 살린 메뉴다. 청송 사과 메뉴 2종은 비주얼과 맛 등 SNS 내 리뷰가 이어지면서 가을 시즌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가을 신메뉴로 친숙한 맛을 살린 디저트 3종도 함께 출시하며 베이커리를 강화했다.
현재 '와앙 피자 보름달빵' '와앙 콘마요 보름달빵' '뚱크림치즈약과쿠키' 등 디저트 3종은 SNS 상에 이슈가 되면서 판매량이 늘어 연일 품절을 기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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